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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HMM, 단독 운항 아시아역내 펜듈럼서비스 인천항서 개시
첨부파일 등록일 2023-05-22 조회수 129

HMM, 단독 운항 아시아역내 펜듈럼서비스 인천항서 개시

<펠리칸>호 입항 환영행사 가져




인천항만공사(IPA)는 HMM이 인천항에서 신규 아시아역내서비스인 ‘ICN(Intra-Asia Cross Network)’이 지난 17일부터 운영 개시했다고 밝혔다.

ICN은 HMM이 단독 운영하는 주 1항차 서비스로 1800TEU급 컨테이너선 총 6척이 투입된다. 2개의 노선이 8자 형태로 교차 운항하는 펜듈럼(시계추) 항로다.

스트링1은 도쿄-요코하마-나고야-고베-부산-닝보-호찌민-램차방-호찌민-부산-인천을, 스트링2는 인천-다롄-톈진-칭다오-부산-상하이-가오슝-마닐라-부산-도쿄를 순회한다.

IPA는 지난 17일 오후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에 접안한 ICN 서비스 첫 번째 투입 선박 <펠리칸>호 입항을 환영하기 위해 선장 및 선사 관계자에게 기념패와 꽃다발을 증정하고 인천항 첫 입항을 기념했다.

IPA는 인천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베트남, 태국, 대만, 필리핀을 기항하는 이번 항로개설에 따라 연간 약 10만TEU의 물동량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IPA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은 “아시아역내 서비스가 추가돼 화주·포워더의 편의 증진은 물론, 선복량 또한 증대될 것”이라며 “신규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ICN 서비스는 올해 인천항에 개설된 2번째 컨테이너항로이며, 현재 인천항은 ICN 서비스를 포함해 총 68개의 컨테이너 정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코리아쉬핑가제트
https://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8146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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