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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개 국적선사, 최초의 한국형 해운동맹 구성을 위한 첫 걸음 내딛어
첨부파일 등록일 2021-02-01 조회수 548

국적선사만으로 맺는 해운동맹과당경쟁 해소·운항노선 확대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12.23() 동남아항로를 운항하는 SM상선,HMM, 장금상선팬오션흥아라인  5 국적 정기선사가 참여하는 한국형 해운동맹을 구성하기 위해 선사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K-얼라이언스는 국적선사만으로 해운동맹을 맺는 최초의 시도이며이르면 올해 2분기 공식 가동이 목표이다.

 
이번 체결식은 글로벌 생산기지로 부상해 성장가능성이 높은 동남아지역에서 국적선사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제시한 얼라이언스 구성 방안에 국적 정기선사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결성된 한국해운연합(KSP) 소속된 국적선사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면서 성사되었다.

 
특히동남아항로를 운항중인 11 국적선사  1차적으로 한국발 동남아항로 선복량 기준  50% 해당하는 5 선사가 우선 참여하면서 ‘K-얼라이언스 정식 출범을 위한  걸음을 내딛게 되는데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국적선사만으로 구성된 해운동맹을 맺는 최초의 시도이다.

 
이번에 참여하지 못한 나머지 6 선사는 ‘K-얼라이언스 출범 이후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어 공동운항 등에 부분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가능하며언제라도 정회원 참여를 희망할 경우 기존 회원사들과 협의하여 가입할  있다.

 
K-얼라이언스 구성하게 되면 한국해운연합 설립이후 추진한 국적선사간 노선별 중복투입 선박 감축  항로 구조조정과 2 선사를 통합한 사례와 달리 보다 강화된 실질적인 비용절감 효과를 얻을  있는 선사간 협력을 도모하게 되며정해진 기간내 상시적으로 협력체계를 구성·운영하게  예정이다.

 



[출처]

- KDI 경제정보센터  '5 국적선사최초의 한국형 해운동맹 구성을 위한  걸음 내딛어'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 해운정책과)

사진- HM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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