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LOGISTICS HAS EXTENSIVE TRASPORTATION EXPERIENCE.
제목 | HMM, 수출중소기업 전용선복 1050TEU로 대폭 확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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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등록일 | 2021-08-06 | 조회수 | 463 | |
HMM이 중소기업의 전용 선복을 마련하기 위해 제공하는 서비스는 3개다. 북미서안은 PS8로 부산과 로스앤젤레스(LA)를 기항하는 서비스이며, 동안은 EC2로 로테이션은 부산-뉴욕-노퍽-월밍턴-서배너-찰스턴 순이다. 유럽은 FE4로 부산-로테르담-함부르크-안트베르펜(앤트워프)을 순회하는 노선이다. 한국발 미주·유럽 수출물량이 있는 중소화주는 8월5일부터 고비즈코리아(kr.gobizkorea.com)에서 화물을 접수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장기운송계약’을 통해 중소기업에 제공되는 선적 공간 350TEU도 추가 지원된다. 중기부는 미주 서안향 선박 내 중소기업 장기운송계약 전용 공간 350TEU를 추가 확보했으며, 중소기업과 HMM 간 장기운송계약이 신속히 체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목표다. 특히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한 중소기업은 수출바우처 추경 예산을 통해 물류전용바우처를 최대 2000만원(국고보조율 70%, 자비분담율 30%)까지 발급받아 국제운송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중기부 강기성 글로벌성장정책과장은 “올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은 565억달러를 기록하며 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며, “하반기에도 중소기업 수출 호조세가 유지될 수 있도록 정부도 수출 물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코리아쉬핑가제트 https://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1243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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